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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74] 그녀는 이뿌다??  

견우74 임미다....안녕하시죠?? <== 오..인사가 달라져씸다..-_-;;

저 때무네 괜히 하형이가 고생을 하네요.....하형이 이미지 받아본분들
마느시져? 상큼한 그녀와는 상관 엄씸니다..

또....메일이나 메모로 이런 질문들이 마니 오네엽....

하형이랑 양다리를 걸치구 인는거냐?
상큼한 그녀의 핸드폰 번호는 어떠케 대느냐?
그거 진짜 실화 맞냐??

저기 다음글에 꼭 답변달라구 하션는데...글위에 길게 사설쓰면..보기에
안조차나엽.......( 네 지금도 절라 길군여....-_-;; )
그냥...질문하신분들 상상에 마낄께엽...

참..드디어 그녀가 제가 통신에 그녀에 대해 폭로하구 다닌다는걸
알아 버려씸니다..그녀의 친구분 정말 밉씸니다......-_-;

제 신변에 이상이 생김...그녀의 친구분 아이디 공개 할껌니다...흥~

전 조만간에 그녀의 호출을 바꾸 끌려 나갈꺼란 생각에 암꺼두 할 쑤 엄써
씸다....어떠케 변명을 해야 하나...아니 어떠케 살려 달라구 빌어야
쫌이라도 오래 살쑤 이쓸까?? 하루 왠죙일 이딴 생각만 함니다..
전 둑기 실씀미다......

네 어김엄씨..그녀가 부르더군여...

" 부평역 XX까페로 지금부터 딱 1시간 안에 와라... "

그녀는 분명히 기분이 나쁨미다.....서울 신당동에서 부평역까지..
1시간안에 도착할쑨 엄씀니다....택쉬요?? 네 총알택쉬 가능함니다...
택쉬비는 얼마나 나올까여??? 아마 오마넌도 더 나올껍니다...-_-;;
저 쥐뿔...개뿔도 엄씸니다.....찌져지게 가난한 놈임니다...

1시간 30분만에 겨우 도착해씸다....

제 손까락 다 뿌러질뻔 해씸니다.....전 가운데 손까락은 지키고 쉽씀니다.

여기서 부턴 그녀가 쓰란데루 씀니다...
지금까지 제 글 조회수 평균보다 이게 낮으면 저는 제
손까락과 함께 죽씸니다..저 진짜 불쌍한눔 임니다...

열씸히...재미 있는글 쓰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훌쩍...

그럼 견우74의 8번째글....그녀는 이뿌다???

=========================================================================

그녀는 이쁨니다.......연애인하고 비교하자면 심은하라고 보면 댐니다..

         (다시 말하지만...그녀가 쓰란대루 씀니다....-.-;
          이왕 뽀롱난거...사진 스캔해서 올리자구 해따가....
          절라 뚜드려 마자씸니다....)


그녀의 생활은 드라마에서 보면 김현주하고 비슷합니다.

         (예전에 일요일 아침에 하던거...지금도 하나여??)

그녀는 공부도 잘합니다...저번학기 장학금 받았담니다...-__-''

         (할말이 엄씸다.....아니..할말을 잃어씸다..)

그녀는 현재 대학교 4학년 임니다...혹시 괜찮은 직장이쓰면 내년에
취직 시켜 달람니다..

   (무슨 통신이 만병통취약인지 암니다...그녀가 취직한 회사
    남자직원은 절라리 고생할껌니다..)

그녀가 저하고 처음 만날때 그녀가 실연을 당해 술을 먹었다고 했는데
자기가 그 남자를 찬거로 편집해 달람니다....

                (TV를 넘마니 반나봄니다..)

요즘 한창 졸업논문 때문에 바쁘다는데 그녀의 전공은 경영학임니다.
졸업논문 배낄거 이씀 추천해 달람니다..

         (이 여자 대체 무슨 생각인지 멀게씸다...)

저기 그녀에게 일려 바쳐 뻐린 그녀 친구분...또 이글 프린팅해서
그녀에게 보여 주꺼져?? 저기 괄호안에 글들은 모자이크 처리 또는 편집
해주세요.....부탁함뉘다......나중에 그녀랑 나오쉬면 밥이라두 한번
사께엽........

죄송함뉘다.....저두 이러고 쉽지 안씀니다.....살려니 어쩔수 엄씸니다.




견우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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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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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엽기적인그녀 지하철에서 만난 엽기적인그녀(4)

  • 김기현
  • 2003-11-09
  • 조회 수 7720
  • 2003-11-09 01:23

[견우74] 그녀와의 석촌호수~ 그녀는 항상 주말이 아니면 수요일에 저를 만나려구 합니다... 특히 수요일......이유는 아시져?? 네...이유를 아시는 분들 감사함다. 지금까지 글을 다 읽어 주셔꾼여..제가 여러분 때무네 삶니다... 수요일은 그녀의 수업이 없...

택배보낼것들.. file

  • 김기현
  • 2009-12-05
  • 조회 수 7802
  • 2009-12-05 15:33

좀 많네.~!

지하철의엽기적인그녀 지하철에서 만난 엽기적인그녀(2)

  • 김기현
  • 2003-11-09
  • 조회 수 7852
  • 2003-11-09 01:24

그녀는 역시 용감해씀니돠...술이 떡이 대서...쌩판 모르는 남자한테 업혀서 여관까지 갔는데..(아무일 엄써씀다.. 아래 글보세엽...) 그 남자가 남겨논 메모를 보구 연락을 할 수 있는 여자분 계쉽니까?? 혹쉬 계쉼 저한테 메일 주세요...머찐 남자친구 소개...

지하철의엽기적인그녀 지하철에서 만난 엽기적인그녀(1)

  • 김기현
  • 2003-11-09
  • 조회 수 8071
  • 2003-11-09 01:24

[견우74]지하철의 엽기적인 그녀....(1) ================================================================ 신림동에서 밤 10시까지 친구들하고 술을 마시고 열쒸미 놀구 이써씀니답... 그런데 오늘은 부평에 사시는 고모집에 가기로 한 날이여씀니다... 더...

팔만팔천팔백팔십팔 file

  • 김기현
  • 2009-12-08
  • 조회 수 8150
  • 2009-12-08 23:43

2000년에 kimkee.net 으로 시작해서 2008년 4월 부터 카운터 8만8천8백8십8 Hit ! 곧 10만 HIT!

스크랩 식사하였어요?

  • 김선생
  • 2012-08-24
  • 조회 수 8483
  • 2012-08-24 17:31

ㄷㄷ 참을수가 없다. 헐~!~!!

28일 표류기 28일 표류기 2부

  • 김기현
  • 200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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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24 04:02

그렇다.. 그렇게 나의 대학시절 첫 여름방학의 멎진 추억이 그렇게 저물어 가고 있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 간만에 보는 식구들과의 해후 .. 객지에서 고생하느라 굶주린 배를 채워줄 맛난 밥을 생각 하며 버스를 내려 수유역에서 당시 살던 번동 까지.. 힘...

28일 표류기 28일 표류기 3부

  • 김기현
  • 200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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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24 04:02

다음날 오전 쯤 방학이었지만 동아리방에 나오는 친구들과 선배들은 있었다.. 동기 녀석한테 사정얘기를 하고 첫 밥을 얻어 먹었다. 그날이 시작이다.. 나의 동아리방표류.. 그렇게 하루 하루 동아리 방에서 지내기 시작했고. 나름대로 재미도 있어서 인지 집...

28일 표류기 28일 표류기 1부

  • 김기현
  • 200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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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24 04:01

대학다닐때의 얘기다,, 전편을 읽어보신 분은 알겠지만, 역시 음악에 정신이 나가 있을때였고, 친구들도 고딩때 보다 더 신기하고 이상한 녀석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음악도 좀더 전문적으로 할수 있었고, 그러다 문제의 여름방학이 됐고, 한마음으로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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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생
  • 201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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