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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시라 생각됩니다만.  제가 최근  과감하게 니콘장비들을 정리하고  캐논으로 기변하였습니다..

먼저 가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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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 : 76만
AF 80-200 2.8D New ED  : 88만
SB-800  :  38만
Af-s 18-70G ED  :  36만
50.8   :  10만
합계 : 24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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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20D 신품 185만
EF-s 17-85 IS USM 신품  :  69만
세로그립 BG-2 신품  :  18만
겐코UV : 1만
합계 : 27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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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때 네고하고 머하고 하니 예상보다 조금 모자랐고 살때 생각보다 싸게 산것도 있고해서.. 2~30만원정도 추가비용이 들었네요..  이자리를 빌어 기변을 아픔을 같이 해준 집사람에게 감사 ^^;

먼저 기변을 하게된 동기를 말해야겠네요...  지금 현제 DSLR 의 가장 큰브랜드인 Nikon 과 Canon 중에 전 Nikon 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첫카메라의 브랜드가 중요한거 같아요.
처음 쿨픽스880 으로 시작했던것이 계기가 되어 막연희 니콘의 빠져지냈죠.^^;  




그러나 가끔은 캐논의 사진이나 다른 분들의 사용기를 보면서 캐논의 유혹을 많이 느꼇습니다.
그리고 또어느정도 니콘의 적응을 하고 나니 다른 브랜드의 장비도 다뤄보고 싶고한 욕심도 생겼구요.
그 예로 니콘렌즈는 이제 렌즈이름만 들으면 성능 가격 특성을 대충은 알수있을 정도가 되었거든요.. ^^;;
그런 여러이유로 과감하게 캐논을 경험해보기로 하였습니다.

[ 사용 소감 ]


먼저 지난 D70과 20D는 브랜드 차이에 앞서 레벨이 좀 다르져..  D70 보다 20D 가 아무래도 더 상위급의 기종이기에.. 아무래도 20D의 느낌이 훨 좋네요..

일단 바디제질이 마그네슘합금이라 D70 플라스틱바디와는 좀 완성도 있어보입니다.

현제 화질면에서 젤 눈에 뛰는건  고감도에 저노이즈란 겁니다.. 17-85IS f4-5.6 이라는 다소어두원랜즈에도 감도1600 사용시 실내에서도 무난한 셔터 스피드를 얻을수 있고 거기에
두스탑정도 커버해주는 17-85렌즈의 IS 손떨림방지기능 (니콘의 VR 기능) 까지 궁합이 맞으니... ^^;

이제 슬슬 캐논의 사진에 적응을 해가는거 같습니다..  니콘의 콘트라스트에서..   캐논의 화려한 채도로..
아쉬운점이 있다면...  니콘SB-800 같은 믿을 만한 플래쉬가 없고, 그립의 사소한 문제들..  다행이 바디에 문제점은 발견돼지 않고 잇어 다행이네요..
앞으로 천천히 사용해보면서 느낀점 과 사진들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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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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